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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의 두 번째 교향곡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영감이 충만한 작품이다. 드라마와 뛰어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쉬우면서도 강렬한 선율이 지닌 다양함은 마치 죽음에서 희망으로 분연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이 작품의 초연은 1895년 12월 13일 베를린에서 말러 자신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규모가 특별히 방대한 [교향곡 2번]은 오늘날 말러 교향곡들 중에서도 비교적 자주 연주되는 인기 작품이지만, 초연 때 평론가들의 반응은 일반적인 비판을 넘어 조소에 가까웠다. 말러의 급진적인 새로움을 감당할 만큼 준비된 청중은 거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요하네스 브람스는 이 작품으로 인해 말러를 "혁신의 제왕"이라고 불렀으며 후에 쇤베르크의 제자 안톤 베버른 같은 작곡가는 이 작품의 현대성을 극찬했다.
말러는 클롭슈토크 시 [부활]을 차용하여 5악장의 1절과 2절을 구성했다. 그러나 그는 클롭슈토크의 단순하고 소박한 부활의 희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상의 힘든 싸움에서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날개를 얻은 영혼의 비상을 한결 강렬한 어조로 노래했다. 소프라노와 알토의 아름다운 음색과 함께 점점 고조되는 찬란한 환희의 예감은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려 그토록 애썼던 말러 자신의 승리를 보여주는 듯하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박영민 지휘자 1988년 창단 이후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아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탄탄한 연주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부천필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말러 시리즈'를 이어가며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로 이름을 떨친 바가 있다.
특히 상임지휘자 박영민은 2015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취임하여 말러의 전곡을 박영민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박영민의 말러 시리즈'부터, 프렌치 클래식 시리즈, 월드 뮤직 클래식 시리즈 등 여러 시대의 폭넓은 음악과 해석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부천필의 끊임없는 노력은 국내 예술전문가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음악단체 최초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05년 호암예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2016년, 부천필은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손꼽히는 음악 페스티벌인 [La Folle Journ?e Festival]에 한국 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일본 가나자와에서 세계적 기량을 발휘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 무대에서 각광을 받아 온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함께, 부천필은 상상 이상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한층 더 진화된 사운드를 이끌어낼 것이다.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조익현 현재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인 조익현 박사는 서울대학교 작곡과(이론전공)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UNT총장상을 수상하며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익현 박사는 협성대학교 합창지휘과 겸임교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합창지휘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수원대학교, 성결대학교 등에서 합창 및 지휘이론과 실기를 지도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소프라노 서선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및 전문사 리트/오라토리오과를 졸업하고 2009년 독일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독일 로버트 슈만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소프라노 서선영은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독일, 스위스 등 유럽의 오페라와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을 맡으며 활동 중이다.
알토- 메소 소프라노 이아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이탈리아 비오티 고등음악원,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를 졸업한 이아경은 한국인 최초로 제 34회 벨리니 국제 콩쿨 단독 1위 우승 및 알카모, 마리오 델 모나코, 발세지아 무지카, 벨룻티,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등 6개의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우승 등의 이력을 자랑한다. 2011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 주역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천시립합창단 1988년 창단되어 신선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합창음악계를 선도하는 국내 정상의 부천시립합창단은 초대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 최병철, 2대 상임지휘자 이상훈, 그리고 현재 조익현 상임지휘자로 이어지는 3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수원시립합창단 1983년에 창단되어 '세계 정상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2,0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제4회 세계합창심포지엄(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과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Oregon Bach Festival) 및 영국합창지휘자협회 초청연주 등에 참가하여 한국합창음악을 국제 사회에 알린 바 있다.
고양시립합창단 2003년에 창단된 고양시의 대표적 시립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은 폭넓은 레파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80여회에 다다르는 공연일정을 소화해 내며 명실공히 고양시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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