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 ANGELA MEADE, FRANCESCO MELI, ALEX ESPOSITO, GIUSEPPE GIPALI, LIVINIA BINI...
감독 : STEFANO MAZZONIS DI PRALAFERA │
언어 : 이탈리아어 │
자막 : 한국어, 일본어,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영어
화면 : 1080/60 I │
음향 : DTS-HD MASTER AUDIO, PCM STEREO 2.0
상영시간 : 140분 │
디스크 수 : 1 │
등급 : 전체이용가
미디어
: BLU-RAY DISC
수입구분
: 수입
디스크 수
: 1 Disc
제조국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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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리노 레지오극장 실황- 베르디 ‘롬바르디의 첫 십자군’ [한글자막].
미쉘 마리오티(지휘), 토리노 레지오극장 오케스트라·합창단, 스테파노 그랄라페라(연출), 프란체스코 멜리(오론테), 안젤라 미드(지셀다), 주세페 지팔리(아르비노), 알렉스 에스포지토(파가노)
위험한 사랑에 뛰어든 최고의 테너와 소프라노의 열연 1843년 파리 초연으로 성공을 거둔 ‘롬바르디의 첫 십자군’은 국내에 초연되지 않은 베르디의 대표작이다. 영상물은 2018년 4월 이탈리아 레지오 토리노 극장 실황으로, 11세기의 십자군 원정을 배경으로 형제 아르비노와 파가노가 비클린다를 사이에 둔 애정의 라이벌 관계, 비클린다와 사랑에 빠진 적국의 왕자 오론테, 결국에 밝혀지는 비극에 대한 고백이 주를 이룬다. 고전적인 비주얼 연출을 택한 스테파노 그랄라페라의 연출, 2017/18 시즌 주요 무대로 예고하며 팬들을 기다리게 한 안젤라 미드(지셀다)와 프란체스코 멜리(오론테)의 위대한 활약이 돋보인다. 비극의 순간마다 웅장한 베르디표 오케스트레이션을 피어 올리는 미쉘 마리오티의 지휘도 압도적이다
국내에 ‘롬바르디’ ‘롬바르디안’ ‘롬바르디 사람들’ 등 다양한 제목으로 번역되는 이 작품의 원제는 ‘롬바르디의 첫 십자군’으로, 밀라노가 주도인 이탈리아 북부의 롬바르디아 주의 사람들을 뜻하는 ‘롬바르디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베르디가 30세 때인 1843년에 파리에서 초연되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은 11세기. 1차 십자군 원정을 배경으로 형제 사이인 아르비노와 파가노가 비클린다를 사이에 둔 라이벌 관계를 모티프로 한다. 비클린다와 사랑을 이룬 아르비노는 딸 지셀다를 낳고, 지셀다는 성장하여 십자군 전쟁에 아버지와 함께 참여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노예로 붙잡히고, 이슬람 왕자 오론테는 그녀에게 빠져버린다. 이어지는 전투에서 지셀다를 구하다 중상을 당한 은자는 아르비노와 지셀다에게 자신이 아버지를 죽인 파가노임을 밝히고 아르비노는 동생을 용서한다. 죽어가는 파가노의 마지막 소원은 성지 예루살렘을 보는 것이고, 막사의 문을 열자 멀리 예루살렘이 보인다.
‘롬바르디의 첫 십자군’은 국내에 초연조차 되지 않은 베르디의 대표작이다. 이 영상물은 2018년 4월 이탈리아 레지오 토리노 극장 실황으로 웰 메이드 무대와 영상을 통해 베르디의 걸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화려한 연출적 실험과 시도보다 고전적인 비주얼 연출을 택한 스테파노 그랄라페라의 연출은 성악가들의 존재와 연기에 집중하게 한다. 지셀다 역의 안젤라 미드(소프라노)와 오론테 역의 프란체스코 멜리(테너)가 그 주역들.
미국 메트오페라 등지에서 활약하는 안젤라 미드는 2017/18 시즌을 앞두고 헨델 ‘알치나’(워싱턴 오페라), 벨리니 ‘노르마’와 로시니 ‘세미라미데’(메트오페라)와 함께 이 작품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적국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그녀의 지셀다 역은 비극적인 연기와 애절한 목소리로 보는 이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오론테 역의 프란체스코 멜리는 압도적이다. 국내에 개봉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나 메트 오페라의 실황의 단골이 된 멜리는 드라마틱 테너의 진수를 선보인다. 베르디 ‘가면무도회’의 리카르도 역을 비롯하여 파비오 루이지 지휘의 베르디 ‘레퀴엠’(Accentus Music ACC20392), 도밍고와 함께 한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Cmajor 742104) 등 베르디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는 그녀의 활약을 만날 수 있다.
미쉘 마리오티가 지휘하는 테아트로 레지오 토리노 오케스트라는 비극의 순간마다 웅장한 베르디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스피커를 울린다. 그 어떤 영상물보다도 기악의 사운드가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것도 이 영상물의 특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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