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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FESTIVAL OVERTURE, VIOLIN CONCERTO, SYMPHONY NO.4 JULIA FISCHER, FRANZ WELSER-MOST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브람스 - 피셔, 벨저 뫼스트]
대학축전 서곡을 들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연출된 앙상블의 응집력이고 유기적인 활력이다. 브람스 음악은 생생한 활력으로 꿈틀거린다. 전체적으로 관악기 연주자들의 솜씨가 매우 돋보이며, 악기간의 화음도 매우 좋고 아주 자연스럽다. 색채감이 뚜렷한 현악기들의 연주도 매우 인상적이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독주자는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다. 힐러리 한과 현재 가장 유명한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다. 12세에 메뉴인 콩쿠르 우승자로 2007년 그라모폰 ‘올해의 연주자’로 꼽힌 그녀는, 이미 펜타톤에서 네덜란드 악단과 내놓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유명하고, 브람스 협주곡을 아주 좋아하는 연주자다. 역시 그녀의 연주가 이 음반에서는 백미다! 교향곡 4번의 피날레 악장, 즉 파사칼리아의 형식을 따른 4악장에서 수석 플루트 연주자 조슈아 스미스의 숨 막히는 독주 변주는 압권이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에 속하는 그는 1990년 20세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 들어왔는데 과연 플루트의 달인이다. 그의 황홀한 플루트 솜씨를 눈여겨보는 일은 특별한 즐거움이다.
[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
이 블루레이 영상물은 2014년 1월 9일, 미국의 ‘빅 5‘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인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것이다. 장소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전용 홀인 세브런스 홀(Severance Hall)이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는 1918년에 창설되었으니 현재 2018년으로 꼭 100년이 된 악단이다. 원년에 니콜라이 소콜로프(Nikolai Sokoloff)가 수석 지휘자로 부임한 이래, 아르투어 로진스키,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조지 셸, 피에르 불레즈, 로린 마젤,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같은 쟁쟁한 거장들이 이 악단을 거쳐 갔고, 현재는 2002년도에 도흐나니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프란츠 벨저-뫼스트(Franz Welser-M?st)가 악단을 이끌고 있다. 벨저-뫼스트는 1960년 린츠 태생의 오스트리아 지휘자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재임 기간에는 잠시 오욕의 세월이 있었지만 2000년까지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에서 음악감독을 하고 2005년도에는 취리히 오페라의 총감독에 오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1993년 2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처음 객원 지휘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결국 2002년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고난의 런던 필 시절에도 그는 프란츠 슈미트의 교향곡 4번으로 1996년 그라모폰 상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그의 뜨거운 정열의 탐구력과 실력은 인정받았다. 최근 뉴욕 타임스는 벨저-뫼스트 휘하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발군의 앙상블 능력, 우아한 소리, 뛰어난 색채감, 음악적 응집력 등을 들어 ’가장 훌륭한 오케스트라‘라고 선언했다. 2008년도에는 영국의 클래시컬 뮤직 전문지 그라모폰이 평론가들에게 의견을 물어 세계 오케스트라 순위를 정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는 7위를 할 정도였다. LA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보스턴 심포니, 뉴욕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유명 오케스트라들이 모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게 밀렸다. 현재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위상을 그대로 말해준다.
[가장 유럽적인 사운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장은 역시 조지 셸이다. 조지 셸은 1946년부터 1970년까지 무려 24년간이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이 악단의 최장기 집권자인 조지 셸이 얼마나 우리를 감동시켰는가를 생각해보면 이 악단에 면면히 이어진 전통과 실력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로진스키 역시 재임기간 동안 엄격한 리허설로 연주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높은 수준의 음악을 만들어 낸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각고의 노력으로 조련했던 악단이 바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였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는 미국의 오케스트라 가운데 가장 유럽풍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악단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브람스의 교향곡은 클리블랜드와 잘 어울린다. 실제로 브람스의 교향곡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하다. 그동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보여준 브람스 음악 명연들은 부지기수로 많다. 너무도 유명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레온 플라이셔의 피아노와 조지 셸이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서 성취한 음원이 바로 피아노 협주곡이다. 특히 1번은 엄청난 감동을 주어 이 협주곡의 최고 명연으로 기억된다. 셸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는 제르킨과도 브람스 협주곡을 남겼다. 브람스의 교향곡도 조지 셸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녹음은 최고의 위치에 있다. 벨저-뫼스트 전임자인 도흐나니 역시 브람스의 음악들을 잘 연주했던 지휘자다. 교향곡도 유명하고 조슈아 벨과 또 제트마이어와도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들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서 영상물을 감상하면 좀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지리라 믿는다.
[21세기 브람스 해석의 한 전형]
그렇다면 벨저-뫼스트의 브람스는 벨저-뫼스트의 브람스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음악의 구조에 대한 탁월한 통찰과 감각이다. 즉 지휘자가 브람스의 음악적 설계를 상당히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5~60대 유명한 지휘자 중에 브람스를 자신의 중요 레퍼토리로 삼기 위해 지속적인 행보를 보여주려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모두 벨저-뫼스트 정도의 통찰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는, 가령 리카르도 샤이의 경우처럼, 매우 실망스럽기도 하다. 수많은 명반들이 증명해주듯이, 클리블랜드 악단은 탄탄한 조직과 정교한 사운드로 정평이 나있다. 거기에 인상적이고 정확한 비팅, 섬세한 감각으로 예리하게 분석해내는 지휘자 벨저-뫼스트의 특징이 가미되어 우리 시대 브람스 해석의 한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대학축전』 서곡을 들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연출된 앙상블의 응집력이고 유기적인 활력이다. 브람스 음악은 생생한 활력으로 꿈틀거린다. 전체적으로 관악기 연주자들의 솜씨가 매우 돋보이며, 악기간의 화음도 매우 좋고 아주 자연스럽다. 색채감이 뚜렷한 현악기들의 연주도 매우 인상적이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독주자는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다. 힐러리 한과 현재 가장 유명한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다. 12세에 메뉴인 콩쿠르 우승자로 2007년 그라모폰 ‘올해의 연주자’로 꼽힌 그녀는, 이미 펜타톤에서 네덜란드 악단과 내놓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유명하고, 브람스 협주곡을 아주 좋아하는 연주자다. 역시 그녀의 연주가 이 음반에서는 백미다! 교향곡 4번의 피날레 악장, 즉 파사칼리아의 형식을 따른 4악장에서 수석 플루트 연주자 조슈아 스미스의 숨 막히는 독주 변주는 압권이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에 속하는 그는 1990년 20세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 들어왔는데 과연 플루트의 달인이다. 그의 황홀한 플루트 솜씨를 눈여겨보는 일은 특별한 즐거움이다. 쨍쨍한 햇볕이 내리쬔 것처럼 깨끗한 고화질은 실제 콘서트에 참석한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악곡의 흐름을 잘 좇는 카메라 워크도 편안하다. 무엇보다도 연주가 매우 훌륭해 내내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다. 50대 중반의 멋진 외모를 가진 벨저-뫼스트의 전성기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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