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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이 있는 2018년 4월 10일, 독일 브레멘 성 테트리 성당의 브람스 ‘독일 레퀴엠’실황이다. 도이치 카머필과 함께 여러 차례 내한하여 보여준 예르비 특유의 속도감보다, 작품이 주는 차분함, 성악가와 합창단이 주는 종교적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브람스 마니아’나 ‘예르비 팬’에게 적극 권한다.
3 악장에서 괴르네의 활약, 5악장에서 파르카스의 안정적인 호흡 등 성악가들과 일구는 호흡도 일품이다. 70분 분량으로 한국어 자막을 구비. 초고화질(1080p) 영상, LPCM스테레오/DTS-HD 5.1의 오디오 옵션은 성당 내부에 있는듯한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오디오파일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레이블-공연장-음향이 삼위일체.
해설지(13쪽/영·불·독어)에 트랙, 작품 해설수록.
사순절이 있는 2018년 4월 10일, 독일 브레멘 성 테트리 성당에 오른 브람스 ‘독일 레퀴엠’ 실황이다. 여러 번의 인상적인 내한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파보 예르비 지휘, 도이치 카머필하모니, 라트비야 국립합창단, 발렌티나 파르카스(소프라노), 마티아스 쾨르네(바리톤)이 함께 한다.
‘독일 레퀴엠’은 3년의 작업 끝에 완성된 작품으로, 합창·독창·오케스트라를 위한 7악장으로 구성됐다. 이 작품으로 브람스(1833~1897)는 주요 작곡가 반열에 올랐고, 그가 평생 주력한 두 분야인 성악과 기악의 통합을 이뤄냈다.
북부 독일 출신의 브람스는 개신교 전통을 따랐지만, 바흐와 달리 내세를 믿지 않았다. 그러므로 라틴어 전례에 따르는 것은 원래부터 그의 의도가 아니었고, 부활에 대한 헛된 기대로 레퀴엠을 쓸 생각도 없었다. 따라서 ‘독일 레퀴엠’은 뒤에 남겨진 사람들을 위로하는 작품이다. 2악장(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은 장송행진곡 풍이다. 하지만 예르비의 지휘는 힘찬 장조의 어조로 작품에 그 특유의 힘을 불어 넣는다. 산 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분위기다.
전체적인 진행에 있어 예르비의 지휘는 바리톤과 소프라노의 존재감을 크게 부각시키는 방식이다. 3악장(주님, 나의 종말을 알게 하사)은 괴르네(바리톤)의 독창과 합창단의 대화, 6악장(이 땅에 영원한 도성은 없고)에서 합창단과 일구는 극적 긴장감이 우리에게 친숙한 괴르네를 다시 보게 한다. 파르카스(소프라노)도 5악장(지금은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에서 합창단과 일구는 아름다운 음성의 숨결이 인상적이다.
도이치 카머필과 함께 여러 차례 내한하여 보여준 예르비 특유의 속도감보다, 작품이 주는 차분함, 성악가와 합창단이 주는 종교적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브람스 마니아’나 ‘예르비 팬’에게 적극 권한다.
영상은 총 70분 분량으로 한국어 자막을 갖췄다. 1080p의 초고화질 영상, LPCM스테레오/DTS-HD 5.1의 오디오 옵션은 브레멘 성당에 앉아 있는 듯한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오디오파일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레이블-공연장-음향이 삼위일체. 해설지(13쪽/영·불·독어)에 트랙, 작품 해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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