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이탈리아어 │
자막 : 한국어
화면 : NTSC 16:9 │
음향 : PCM STEREO DTS 5.0
상영시간 : 145분 │
디스크 수 : 1 │
등급 : 전체이용가
미디어
: BLU-RAY DISC
수입구분
: 수입
디스크 수
: 1 Disc
제조국
: EU
미디어 코드 안내
SACD
본 음반은 Super Audio CD Players에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SACD Hybrid
본 음반은 일반 CD Players, Super Audio CD Players 모두 재생가능합니다.
DVD Audio
이것은 오직 DVD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가능한 고음질 5.1채널
CD로서 영상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Blu-Ray
화질, 음향이 DVD보다 진화된 차세대 영상미디어 입니다.
Blu-Ray는 Blu-Ray 전용플레이어서만 플레이가 되며, DVD 플레이어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Blu-Ray Audio
영상이 없는 '듣는 블루레이'입니다.
Blu-Ray Audio는 Blu-Ray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플레이가 되며,
CD플레이어, DVD플레이어 등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지역 코드 안내
0 :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1 :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2 : 일본 및 유럽
3 : 우리 나라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
4 :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메리카
5 : 러시아, 아프리카
6 : 중국
7 : 국가간을 여행하는 비행기나 선박 내
관심아티스트 등록하기
관심아티스트의 새소식 알림 신청이 가능합니다.
관심아티스트 새소식 알림 신청은 해당 아티스트의 신작이 발매될 때 해당소식을 이메일 또는 SMS을 발송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보조자료] 밀라노 라 스칼라의 예술감독이었던 파치오는 극작가 보이토와 오페라 ‘햄릿’을 통해 셰익스피어 연극의 정신을 다시금 부활시키고자 했다. ‘햄릿’은 1871년 라스칼라에서 공연되었지만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미국에서 콘서트 버전으로 빛을 본, 수록된 해설지에 의하면 ‘A Long-Lost Masterpiece’다. 2016년 7월 18일, 브레겐츠 페스티벌 중 브레겐츠 실내 페스티벌 극장에 오른 ‘햄릿’은 145년 만에 부활이다. C major에서 세계최초로 발매한 영상물로 그 소장 가치 역시 충분하다는 것이 이 영상물을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다.
추천의 두 번째 이유는 햄릿의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낸 연출, 세 번째는 그러한 공간을 배경삼아 활약하는 햄릿 역의 테너 파벨 체르노카의 활약이다.
오페라 ‘햄릿’은 연극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프랑스 태생의 올리비에르 텅보쉬는 햄릿의 불안하고 어두운 내면을 무대에 구현하려는 듯 검은색 톤으로 일관한다. 시대적 재현보단 시대를 가늠하기 힘든 추상적이고 미니멀한 무대지만, 그것을 수놓는 배역들의 의상도 하나같이 눈길을 끈다.
햄릿 역의 파벨 체르노카는 ‘얼음처럼 차가운 복수’(‘스위스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라는 호평을 받은 테너. 극중 극을 위해 흰색으로 분장하는 장면은, 정말이지 ‘불안한 젊은 세대의 변화와 심리를 능숙하게 표현’(‘아벤 차이퉁’)한다는 말과 잘 맞아 떨어진다. 연극 ‘햄릿’ 속에도 등장하는 극중극은 이 오페라에서도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이 영상물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데, 광기와 햄릿의 정신분열로 가득 차 있다. 총 4개의 막을 가로 지르는 파벨 체르노카의 목소리는 폭 넓은 성량, 여유 있는 고음의 발성, 유장한 호흡의 프레이징으로 요약되겠다.
셰익스피어 연극의 특징인 독백이 아리아화된 작품으로 보아도 좋다. 햄릿, 오필리어, 거트루트 등의 아리아들은 음악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해설지에는 작품 해설(영·프·독)이 수록되어 있다.
2016 브레겐츠 페스티벌 실황 프랑코 파치오의 오페라 ‘햄릿’ [한글자막]
- 파벨 체르노카(햄릿), 클라우디오 스구라(클라우디오), 율리아 마리아 단(오펠리어), 쉐밀리아 카이저(거트루드) - 파올로 카리그나니(지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 - 올리베에르 텅보쉬(연출)
햄릿을 소재로 한 귀한 오페라. 145년 만의 귀환!
밀라노 라 스칼라의 예술감독이었던 파치오와 극작가 보이토가 만든 오페라 ‘햄릿’은 1871년 라스칼라에서 공연되었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미국에서 콘서트 버전으로 빛을 본, 수록된 해설지에 의하면 ‘A Long-Lost Masterpiece’다. 2016년 7월 18일, 브레겐츠 실내 페스티벌 극장에 오른 ‘햄릿’은 145년 만의 부활로 Cmajor에서 세계최초로 발매한 영상물로 그 소장 가치 역시 충분하다. 연출가 올리비에르 텅보쉬는 햄릿의 불안하고 어두운 내면을 무대에 구현하려는 듯 검은색 톤으로 일관한다. 배역들의 의상도 하나같이 눈길을 끈다. 총 4개의 막을 가로 지르는 햄릿 역의 파벨 체르노카가 압도적이다. 광기와 정신분열로 가득 찬 모습, 그리고 폭 넓은 성량, 여유 있는 고음의 발성, 유장한 호흡의 프레이징은 보는 이를 압도당하게 한다. 해설지에는 작품 해설(영·프·독)이 수록.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빠르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