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PETER STEIN │
언어 : 이탈리아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16:9 │
음향 : DTS 5.1/ DOLBY DIGITAL STEREO
상영시간 : 151분 │
디스크 수 : 1 │
지역코드 : 0 │
제작년도 : 2015 │
등급 : 전체이용가
미디어
: DVD
수입구분
: 수입
디스크 수
: 1 Disc
지역코드
제조국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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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스칼라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킨 페터 슈타인의 최신 프로덕션 <아이다>는 베르디의 오페라들 중에서 가장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다. 카이로에서의 초연 이후, 유럽에서 이 작품이 처음 공개된 곳은 바로 밀라노 라 스칼라였다. <아이다>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극장의 핵심 레프트와로 사랑받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이 오페라로 까다로운 눈높이의 라 스칼라 관객들을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2015년에 처음 공개된 페터 슈타인의 프로덕션은 객석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었다. 슈타인은 스펙터클 오페라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 작품을 색다른 각도에서 조망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이미지와 다소 거리가 있는 간결하고도 상징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각 인물들의 심리묘사와 내밀한 연기 앙상블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진 연출이다. 주빈 메타의 지휘는 노거장의 관록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흑인 프리마 돈나 크리스틴 루이스와 이탈리아의 중견 테너 파비오 사르토리가 남녀 주인공을 열연하였다. 어느덧 70줄의 노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정정한 활약을 보여주는 마티 살미넨의 모습도 반갑다.
보조자료 - 베르디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대작 <돈 카를로>를 완성한 이후 한 동안 칩거생활에 들어갔다. 카이로의 케디브 오페라하우스의 건축을 기념하기 위해 이집트 정부는 베르디에게 새로운 작품을 위촉하였고, 베르디는 몇 번의 거절 끝에 이 작품에 착수하였다. 고대 이집트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의 리브레토는 안토니오 기슬란초니가 완성하였는데, 작품의 원작은 프랑스의 이집트학자였던 아우구스트 마리에트가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혹자는 테미스토클레 솔레라의 작품이라는 이견도 내놓고 있다. 초연은 1871년 12월 24일 카이로에서 펼쳐졌다. <아이다>는 원숙기의 베르디가 작곡한 명작답게 다른 작품과 구분되는 묘미를 갖고 있는데, 그것은 1막과 2막을 화려한 볼거리로 치장한 다음 3막과 4막에서 역대 어느 오페라보다도 깊이 있는 휴먼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것에 있다. '개선행진곡'에만 열광하는 관객은 후반부가 지루하다고 할지 모르나, 오페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3막과 4막이야말로 베르디 오페라의 진수로 평가한다.
- 오페라와 연극 양쪽 모두에서 세계적인 거장 연출가로 존경을 받고 있는 페터 슈타인은 1937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뮌헨대학에서 ETA 호프만의 작품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지만,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던 무대에 대한 갈망은 결국 그를 연극연출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었다. 이후 오페라연출 쪽에서 두각을 드러내었는데, 대표적인 오페라 프로덕션으로는 1996년 불레즈의 지휘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공연되었던 <모세와 아론>, 역시 잘츠부르크에서 각각 2011년과 2013년에 공연되었던 <맥베스>와 <돈 카를로> 등이 있다. 슈타인은 2008년 유럽 위원회(EC)가 수여하는 Europe Theatre Prize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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